주최            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사)서울튜티앙상블
후       원     한국메세나협회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한국문화예술위원회   
협       찬     글랜무어

[열린 음악의 날]은 전세계 음악축제 [Fête de la Musique]의 한국 명칭 입니다.

1982년, 프랑스 문화부장관 자크 랑의 제안으로 시작된 
'페트 드 라 무지크'는 매년 6월 21일 (하지) 전후로 전 세계에서 동시에 
열리는 시민음악 축제로써 국가별 상황에 따라 일정을 조정하여
개최하고 있으며, 100여 개국, 700여 개의 도시가 참여하는 
세계적인 음악축제로 성장하였습니다. 
대한민국의 페트 드라 무지크인 “열린 음악의 날“ 은 2014년을 
첫 시작으로 109번째 국가, 727번째 도시(서울)로 등록되었습니다. 

‘열린 음악의 날‘은 인종, 연령, 국적의 구분 없이 음악을 사랑하는 
아마추어와 전문음악인이 모두 참여하여 
거리와 공공장소에서 연주하며 많은 시민이 즐길 수 있도록 하는
라이브 음악 축제입니다.

야외광장, 무대, 공공기관 등에 이어 병원에서도 공연하며
쉽게 움직이기 힘든 환자들과 가족들도 함께 즐기며
치유의 장을 제공하는 뜻 깊은 시간을 갖고 
더욱 많은 시민들이 음악을 통해 하나 되는 시간을 만듭니다.